마티스미술교실

동생의 모든 것을 질투하고 경쟁하는 아이! 동생 앞에선 더 어린 아기가 되어버리는 아이! 제발, 의젓한 형,누나가 될 순 없니?!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우리 부모는 출산에 대한 스트레스와 산후에 오는 심리적 힘겨움으로 인해 첫째 아이에 대한 소홀함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흥분하거나 화가 나면 자꾸 자신의 몸을 때리며 자해하는 아이 이를 어쩌면 좋죠..?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 때,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거나 잘 해결이 되지 않을 때, 그리고, 화가 나고 흥분할 때마다 벽에 머리를 쿵쿵 박거나 자기 머리를 마구 때리며 자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엄마 이것 봐, 멋지지?" "우와, 멋지다! 못보던 건데 어디서 났어? 친구가 선물해줬어?" "응~ 친구 집에서 가져왔어!" "...?" 아무렇지 않게 친구 집에서 물건을 가져왔다는 아이의 말에 우리 엄마, 아빠는 황당스러운 당혹감에 순간 말을 잃곤 합니다. 물건을 훔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아이가 애지중지하는 물건이 있나요? 유독 그 물건만 고집하고 집착하지는 않나요? 아이가 오래 전 부터 가지고 놀던 인형, 항상 베고 자던 베게와 이불 등 늘 애지중지하며 그 물건만 고집하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어딜 가든 항상 가지고 다니려는 행동을 보이는 우리 아이로부터 ..

엄마가 해줘. 난 못해. 싫어, 안 할 거야. 사소한 것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뭐든지 엄마, 아빠에게 해달라고 하는 아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신발신기, 양말신기 조차도 스스로 못 하겠다며 자꾸 엄마를 부르는 우리 아이 이렇듯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아이를 보..

싫어! 내가 할거야! 내가 다 할거야! 무엇이든지 스스로 해내려 끙끙대고 힘들어하면서도 도무지 도움을 받지않고 혼자서 다 하려는 아이를 보면 안쓰럽고 안타까움에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도와주려고 하면, '싫어! 혼자 할거야!' '저리가, 내가 할거야!'라며 고집부리는 우..

평소와 다른 우리아이, 혹시 소아 불안장애?! 혹시 우리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지는 않나요? 자꾸 나쁜 생각이 든다고 하나요?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지 않나요? 하지 않던 배변실수를 자주 보이지는 않나요? 우리 어른들도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하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함..

우리 아이가 말이 늦고 아이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해요! 친구들이나 주변 다른 사람들과 말도 잘 하고 잘 노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도통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혼자서 노는 우리 아이모습을 발견하신 적은 없나요? 혹,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것, 책읽는 것, 집중하기 등 학습적, 지..

엄마, 잠이 안와요!!! 충분하게 잠을 자야 키도 마음도 쑥쑥!!! 하지만, 일찍 자지 않고 오히려 눈을 말똥거리는 아이 다음날 아침 일찍 어린이집에 가야 하는데, 밤 늦도록 잠을 안자는 우리 아이. 자장가를 불러주고 책을 읽어줘도 눈은 말똥말똥, 도통 잠 들 생각을 안합니다. 잠도 푹 잘..

사랑 받은 아이, 사랑 베푸는 아이로! 결혼을 통해 우리는 부부라는 의미를 알게 되고, 아이의 탄생과 육아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부부의 사랑속에 탄생한 아이는 무한한 기쁨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육아의 문제로 힘들고 지치게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