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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나는 아직 뚱뚱해, 섭식(식이)장애

마티스 Misul 2017. 1. 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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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뚱뚱해,

섭식(식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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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섭식(식이)장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섭식(식이)장애란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비만 등이 포함되는
섭식행동과 관련된 부적절한 생각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섭식장애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폭식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거식증이라고 부르며,
체중이 느는 것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을 보이고, 최소한의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거부하며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유형을 보이는 것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살이 쪘다고 느끼는 등 체중과 체형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하는

심리적 불안감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경성 폭식증지속적이고 잦은 폭식을 보이며 체중증가에 대한 공포를 보이고, 체중, 체형에 대해 부적절하게 인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폭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보다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섭식(식이)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약을 먹거나 구토를 하는 등의 이상행동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체적으로, 15~40세 여성의 1~2%가 신경성 폭식증을 겪고 있습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10만명 당 1~5명의 비율이며, 대부분 10대 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3.8%, 남성의 경우는 1.5%여성이 남성의 약 2배를 차지합니다.



섭식장애는 날씬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강박이 원인 중 하나이며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종종 이런 증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뇌의 세로토닌 분비에 이상 생겨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증상은 
1
정상 체중의 최소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2
저체중이어도 체중 증가나 살찌는 것에 대해 강한 공포를 보입니다.
3
자신의 체중이나 몸매에 대해 왜곡된 평가를 하면서
저체중의 심각성을 부정합니다.


신경성 폭식증의 증상
1
짧은 시간에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2
먹는 것을 멈출 수 없거나 음식을 얼마나 먹을 것인지
통제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3
스스로 구토를 유발하거나 하제, 이뇨제, 관장제 등의 약물을 남용합니다.
반복된 구토로 식도와 치아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이장애가 지속될 경우 변비와 복통, 어지럼증, 전신 부종, 마르고 건조한 피부, 생리 불순, 골밀도 감소 등이 생기게 되며, 치아손상,
역류성 식도염등의 신체적인 문제, 가임기의 여성은 불임까지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자존감, 우울증, 강박증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심리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심각한 경우 신체적인 문제로 확산되어 발생할때는 
내과적 치료와 함께 상담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식이장애는 식습관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가족들의 꾸준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가족심리치료가 같이 진행되기도 하고
치료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와 가족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전문가 상담치료를 통해 아름다운 나를 마주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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