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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상담] 나에게 사랑을 주세요!, 애착장애

마티스 Misul 2017. 1. 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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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사랑을 주세요!,

애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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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착장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애착장애란 아동 초기의 부적절한 애착 형성으로
지속적으로 정서 및 사회적 관계 형성에 곤란을 겪는 장애입니다.



아이가 애착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시기는 만 2세 이전이며
약 5세 이전에 증세가 시작되었을 때 진단내릴 수 있고, 증상 양상에 따라

억제된 유형(정상적으로 양육자에게 위안을 구하는 경향이 억제되고 경계적이거나 심하게 양가적인 경우)과 탈억제된 유형(양육자에게 국한되지 않은 무분별한 애착행동을 보이는 경우)으로 분류합니다.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애착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던 아이는

발달에 영구적인 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애착형성은 쉽게 회복되기 어려워 성인기에도 성격적인 문제나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한 살 이내 아동의 경우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심한 복통, 식사량의 감소, 먹은 음식을 자주 뱉어내는 등의

신체적, 행동적 유형이 나타나고
아기가 엄마와 잘 반응을 하지 않으며 사회성 형성 또한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선 사람을 비선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8개월까지는 정상이지만 애착장애를 가진 아동은 그 시기가 지나도 아무에게나 강한 애착을 보이거나 반대로 지속적으로 접촉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동은 섭식장애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발육이 더디거나 잦은 병치레를 하게 됩니다.
또한 아동의 신체적·지적·정서적인 발달을 지연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아동은 성장했을 때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른 사람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대인기피, 사회공포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애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 대부분은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 등의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이어지게 되며 자기애적 증상과 경계선적 증상을 보이며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애착장애는 아동과 부모의 개인 심리상담 치료를 기반으로 민감한 반응성과 아동의 발달학적 고려에 중점을 둔 부모 훈련, 가족 치료,

부모-아이를 함께 치료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사랑스러운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코칭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준다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과 사랑 속에서 애착장애의 문제는 생겨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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