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와 고갱 [김영나의 서양미술 산책] - 반 고흐와 고갱 ▲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고갱의 의자'(왼쪽) 와‘빈센트의 의자’ 생애가 작품만큼 관심을 갖게 하는 예술가들이 있다. 며칠 전 신문에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귀를 자른 것은 반 고흐 자신이 아니라 동료화가 폴 고갱(1848~ 1903)이었다는 주장이 실.. 예술의 향기/그림이야기-명화읽기 2009.05.15
[그림이 있는 여름] [그림이 있는 여름] 여름 폭포 소리를 듣는 기쁨 사석원 作 (캔버스에 유채, 116.5×80㎝) 외금강 구룡폭포를 소재로 그린 이 그림 속에서 폭포는 더위를 날려보낼 만큼 강렬한 힘을 내뿜고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중견작가 사석원(48)은 동양화를 전공했지만 그가 쓰는 재료는 종이와 먹이 아니라 캔.. 예술의 향기/그림이야기-명화읽기 2008.07.24
그림으로 읽는 세상 [그림으로 읽는 세상] 그림으로 읽는 세상 [그림으로 읽는 세상]모딜리아니와 잔, 영혼의 짝 《그때 나이 열여덟, 풋풋한 미술학도였다. 부유한 가톨릭 집안 출신의 아름다운 잔은 14세 연상의 가난한 이탈리아 화가를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만난다. 자신이 꿈꾸 … [2008.02.12 02:57] [그림으로 읽는 세상.. 예술의 향기/그림이야기-명화읽기 2008.02.15
미술이야기 [미술이야기]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아름다운 사랑의 연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은 영원 불멸의 테마다. 인생뿐 아니라 미술사에서도 사랑을 통해 탄생된 많은 작품들이 빛을 발한다. 슬프고 아름답고 신비롭고 환상적인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많은 이들은 사랑의 감정을 멜로디에 실었.. 예술의 향기/그림이야기-명화읽기 20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