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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시험 잘 보고싶은 마음에 "시험불안"

마티스 Misul 2018. 4. 18. 19:12

안녕하세요, 김동철 심리케어입니다 ^^

어느덧 새학기가 시작된지도 한 달이 훌쩍 넘어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치열한 대학입시를 위해
대학생들은 좋은 학점과 취직을 위해
끝없이 공부하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미래와 더불어
시험을 잘 보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시험불안현상을 야기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시험불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불안이란?



시험불안심리적 불안증세의 한 종류
필기시험이나 실기시험 모두를 포함하여
자신이 평가받는 상황에 놓였을 때 
평가상황 혹은 평가 이전부터 경험하게 되는
상태적 긴장 및 불안상태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
혹은 면접을 앞두었거나 시험을 앞둔 취준생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불안증세로 볼 수 있는데요

각종 시험과 평가가 많은 무한경쟁사회인 요즘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시험불안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시험불안의 원인과 증상



시험불안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신체증상입니다

손톱을 끊임없이 물어뜯는다거나
쉴 새 없이 다리를 떨기도 하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죠

그 외에도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져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안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환경적 압박감
시험을 잘 보지 못할 것에 대한 우려와 걱정
기질성향적으로 경쟁적 성향이 강한 경우
기질성향적으로 예민하거나 자존감이 낮을 때
두뇌 역량에 비해 많은 학습량을 감당할 때
부모나 주변 사람들의 과한 기대

등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대체적으로 시험불안이 높은 사람일 경우
집중력 저하로 인해 낮은 성취도를 보이고
성취도가 낮게 나타나기 때문에
학업을 게을리 하거나 열심히 할 의지가 없다
주변의 오해를 쉽게 사기도 한답니다

실제로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였음에도
문제 이해력이 떨어지고 집중도 안되고
심지어 앞이 아득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면 억울한 경우가 많겠죠?





극복방법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나만의 공부법 재탐색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법과는 다른
불안을 일으키지 않으만한
새로운 공부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현재까지의 공부방법에 확신이 없었거나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으로부터
발생되는 경우에 해당되는 방법이며
새로운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및 불안을 조절해야 합니다


2) 올바른 수면 취하기

'잠 잘 자는 것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의 질이 높을수록 집중력과 기억력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므로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의 회복시간인 밤 11시 ~ 새벽 3시 사이에 잠들어
매일 6시간 이상씩 수면을 취한다거나
숙면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여 수면을 도울 수 있습니다

단, 절대 침대에 누운 채로 스마트폰을 보거나
잠 자기 직전 운동을 하는 행위는 피해야겠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이 되었다고 생각해도
또 다시 평가의 상황에 놓이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3) 스트레스 해소

마인드컨트롤이란 이럴 때 필요한 것!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불안한 감정을 지우고
자신을 조금 더 객관화하고 이성적으로 바라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으세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하여 여행을 다녀오거나
활동적이거나 새로운 취미활동을 해보는 등
자신에게 알맞는 감정전환법을 찾는 것이
불안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주변의 도움 및 상담

"너는 할 수 있어"
"너무 완벽히 하려하지 않아도 돼"
"편안한 마음으로 하면 더 잘 될거야"

부모님, 주변의 위로와 격려를 통해
긴장을 조금 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넌 아주 멋진 사람'이라는 말처럼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을 끌어올려주세요

실제로 시험불안으로 인해 상담받는 사람의 수는
시험시즌에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스스로 우울함, 좌절감, 불안감 등이
잘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상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불안증세가 지속된다면
우울증,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스스로를 점검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정 불안증세는 스스로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마음 편히 먹어!' 라고 이야기를 해도


스스로 '그래 나 긴장되지 않아!'라고 외쳐도
그 상황이 되면 또 다시 식은땀이 나고
손이 덜덜 떨리기도 하죠

따라서 증세가 더 악화되기 이전에 상담을 통해
전문가와 함께 솔루션을 찾아보고

알맞은 치료를 해나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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