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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 학교 가기 싫어요! 새학기 증후군

마티스 Misul 2017. 3. 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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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어요!

새학기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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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봄이 오는 걸 시샘하는지 아직까지 많이 추운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학교, 직장에 잘 다녀오셨나요?
오늘 같이 추운 날은 학교나 직장에 안가고 따뜻한 집에서 쉬고 싶지요
저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답니다.

오늘따라 아침에 유달리 학생들이 많이 보였어요.
 요새 친구들은 새학기에 적응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새학기가 되면서 새로운 반에서 새로운 친구들 등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친구들이 대다수인 것 같더라구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적응을 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에 따라서 새학기 증후군이라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새학기 증후군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새학기 증후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일종의 적응 장애말합니다.
주로
아동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새 학기의 낯선 교실과 새로운 친구 등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투정, 복통, 두통 등 신체화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새학기 증후군은 일시적으로 자연스레 나타날 수 있으나,
이 증상을 심하게 경험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책가방만 메면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요통이나
수면 장애, 소화 불량을 호소하거나 헛기침을 하고 눈을 반복적으로
깜빡이는 틱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미취학 아동이나 저학년 아이들은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무서워하는
분리 불안증을 겪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에 기인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또래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친구관계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기 때문에 그 집단 안에서 누구를 만나 어떻게 적응하는지가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질 수 있죠.


새학기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원인을 해결하거나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필요합니다.
 급격한 상태 변화와 심리적 부담감이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보다 구체적으로는 공부, 친구, 통학 거리, 선생님, 부모님 모두가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새 학기가 되기도 전에 새 학기에는 더욱 열심히 공부하라거나
이제 노는 시간을 줄이고 공부에 집중하라는 식으로 부담을 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죠. “이번에도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잘 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반면에 심리적 부담감과 급격한 심신의 변화를 미처 알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면

집중력 저하와 더불어 학습 부진을 겪기도 하고
심할 경우 등교 거부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따뜻한 말과 포옹으로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합니다.

새학기 증후군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정도가 심할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
를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심리상담 전문센터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우리 아이가 설레이고 꽃피는 싱그러운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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