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센터 김동철 심리케어/김동철 심리케어

[심리상담] 나만의 에너지 재충전 '미 타임(Me-Time)'

마티스 Misul 2016. 12. 30. 13:44

"사무실 책상에 앉아 피규어, 꽃병
집 주방에 블루투스 스피커
작은 변화로 마음 다스리기"





미 타임(Me-Tim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미 타임(Me-Time)'이란, 나 자신만을 위한 나만의 피로회복시간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이 용어는 2013년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사가 옥스퍼드 영어사전 온라인판에 추가한 신조어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자신만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며, 꼭 여행을 하거나 하는 등 멀리서 힐링요소를 찾을 필요 없이 일상 속 여가생활을 즐기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가령 책 읽기, 시 쓰기, 사진 찍기 등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것이죠.









2015년에 방영되었던 채널 스토리온 '맘토닥톡'에 '김동철 심리케어' 대표원장님이신 김동철 박사님께서 출연하셔서 '육아에 치여 쉴틈없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자신만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미 타임에 대해 설명하신 적이 있습니다. 또한 2016년 tvN '어쩌다 어른' 토크쇼에서도 '여자 어른들의 놀이'라는 주제를 설명하시며 미 타임에 대한 언급을 하셨는데요. 어쩌면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이 효과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김동철 박사님께서 말씀하셨죠.

한국인은 늘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2016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점으로 58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연말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 따른 조급한 마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들 받으실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한 포털사이트에서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50명 중 76%가 "연말이 되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이렇듯, 연말에 무엇보다 쉬지 않고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나 자신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선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 일간지에 김동철 박사님의 인터뷰가 실린 기사가 1면을 차지했는데요.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우리가 어떻게 미 타임을 제대로 가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제16138호 42판 강남

잠시 일손 놓고 '미 타임(Me-Time)'

올 한 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면 잠시 멈춰설 때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을 잊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자. 시 쓰기, 사진 찍기 같은 '표현치료'를 하는 김동철 심리케어 원장은 "힐링은 멀리 여행을 떠나야만 얻어지는게 아니라 생활 가까이에서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다"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상 속 여가로 매일 '미 타임(Me-Time)'을 갖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미타임은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사가 2013년 옥스퍼드 영어사전 온라인판에 추가한 신조어다. 나 자신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유럽인들은 매일 오후 차를 마시거나 낮잠을 자는 방법으로 휴식을 취한다. 현실적으로 이런 여유를 갖기 힘든 한국의 직장인은 책상위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컴퓨터에 평소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5분 정도 쇼처럼 이어지도록 배경화면을 만들어 둔다. 평소 가고 싶던 산과 바다 사진, 예쁘고 귀여운 동물 사진을 모아 꾸민다. 매일 규칙적으로 이를 보며 잠시 시간 여행을 즐긴다. 김 원장은 "뭐든지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은 힐링도 빨리 해치우려고 한다. 바쁜 업무 중에 억지로라도 휴식시간을 갖다보면 어느새 습관이 돼 삶의 여유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심리 상태에 따라 공간 분위기를 바꿔 보는 것도 좋다. 스트레스가 많은 이들은 무작정 '떠나고 싶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없는 곳에 있을 때 외로움과 무기력감을 느끼기 쉽다. 어디론가 떠나는 대신 하루 중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을 바꾸면 기분 전환도 되고 심리적인 안정도 취할 수 있다.

직장인은 사무실, 주부라면 주방이나 거실을 택한다. 사무실에선 책상과 애착관계를 만들면 소소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피규어처럼 좋아하는 물건을 모아 장식학서나 취향에 따라 예쁜 꽃병이나 장식품을 두는 것도 좋다. 서류가 어지럽게 널브러진 책상을 보며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오히려 물건을 정리해 버리는 게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벽으로 막힌 자리에 앉아 있다면 우울감이 커질 수 있다. 적절한 긴장감을 주도록 자리를 배치하면 무기력감을 없애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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