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맹신(盲信)'을 이긴다 !

긍정의 힘, '맹신(盲信)'을 이긴다 !

 

 

 

 

 

 

 

맹신이란 무엇일까요?

맹신(盲信) : 옳고 그름을 가지지 않고 덮어놓고 믿는 일

 

김원희의 맞수다 에서는

어떤 것에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그것만 하려는 사람들의의견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의견차이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침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무속인에게 의지하는 사람

수맥에 미쳐 몸에 물조차 대려 하지 않는 사람

성공하는 관상이라는 이유로 성형을 계속하는 사람

아이들을 병원에 절대 보내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치료하려는 삶

등...

 

많은 맹신의 종류가 있었는데요 : )

이런 것들이 결국 강박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생각에 박혀 주변을 전혀 못보게 되면

주변사람들이 더 힘들어지겠죠

 

블로그지기는 어렸을 때

교과서를 맹신하기도 했었습니다.

'무조건 여기에서 나올꺼야...'

절대 믿어서는 안되었었는데 말이에요 ;;

 

또는 엄마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맹신하기도 했었죠 -

'엄마가 얘랑 친하게 지내라했으니까 그래야지? 얘랑 은 놀지 말랬어'

ㅎㅎㅎㅎㅎ

 

저는 숫자에도 예민해서

'1,11,3,7이란 숫자는 좋고 6,13은 안좋아'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도 했었던 것 같아요.

 

 

 

 

 

 

 

김동철 박사님께서는 어던것에 무조건적으로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라

그것 또한 '긍정'으로 풀어내면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는 겁니다

 

23살에 결혼하면 행복할꺼야 !! 라는 무속인의 말로써

아직은 능력이 없지만 결혼을 한 젊은 시절의 김동철 박사님.

결론은 지금 행복하게 살고 계시다는 겁니다 : )

 

 

 

 

 

 

 

 

맹신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닌

'긍정의 맹신'으로 더 좋게 생각하면

오히려 더 좋은 효과가 있을꺼에요 : )

 

일단 ! 잘될거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