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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심리상담센터 _ 우리아이 좀 고쳐주세요

마티스 Misul 2014. 7. 19. 18:52

청소년심리상담센터 _ 우리아이좀고쳐주세요

 

 

 

 

 

 

많은분들이 청소년 전문 심리상담센터를 찾고 계신데요.

청소년 심리상담센터는 어떤 곳이어야 할까요?

 

공부를 못하니 너는 안될꺼라고

학교도 널 받아주지 않을꺼라고

빛나는 내일은 없을꺼라고 말하는 어른들이 아닌

 

그들의 꿈을 보듬어주고 찾아줄 수 있는 곳이어야 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KBS '위기의 아이들'에서는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 아이들이

꿈을 찾기위해 모인 경기대명고를 이야기 합니다.

 

 

 

 

 

 

 

화장도 많이 하고 관심도 많은데

공부는 하기 싫은데 해야하니까 전 학교 담임이랑 사이가 안좋았다는 슬기

 

학교가 싫어 학교에 안가고 시험도 안보고

학교를 짤릴뻔하다 경기대명고에 오게된 주관이

...

 

학교가 품지 못한 부적응 학생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품어주는 학교입니다.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진로 개발에 힘쓴다 하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

 

 

 

 

 

 

 

 

 

 

 

 

 

 

우리 아이들도 나도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 )

대명고 아이들의 꿈과 적성 찾기에 도움을 주기위해

 

김동철심리케어의 김동철 박사님과 이정원장님께서 학교를 찾았습니다.

 

심리에 대한 부분을 적성과 연결하면 진로를 찾을 수 있으니

회복탄력성검사와 미술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울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하는데요

회복탄력성이 낮을 수록 우울도가 높다 합니다.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도 존재한다는 이야기이죠.

 

경기대명고 학생들은 대한민국 평균 회복탄력성보다 20점 가량 낮게 나왔습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어떤 방향의 교육이 필요할까요?

 

리더십을 만들어주고 그 아이가 진행해서 해결책과 결과물이 있게 된다면,

아이들은 훨씬더 좋아질 수 있을 거라 김동철박사님은 말하십니다.

 

특히 위기의 아이들은 담배를 많이 피게 되잖아요.

우리나라 청소년 10명중 1명이 흡연자인데

경기대명고같은 경우는 10명중 8명이 흡연자라 합니다.

하기 싫어도 분위기상 더 쉽게 휩쓸려 담배를 피게 된다 하네요 ..

 

 

 

 

원래 태권도를 했었던 재건이.

하지만 이제는 그 목표가 없어져 버려 의미 둘 곳을 찾지 못해

방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의미를 둘 수 있었던 것.

피우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생각했던 담배였습니다.

 

 

 

 

 

이렇게 '담배 피우지마. 왜 공부를 안하니?'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나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구나를 보여주고 알려줄수 있는 곳이

진짜 청소년 전문 심리상담 센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감'은 성장을 돕는 튼튼한 근육과도 같습니다.

아이를 믿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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