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향기/미술전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개막

마티스 Misul 2008. 9. 20. 14:29

국내 최대 그림 마켓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개막

 

 KIAF2008 20개국 6000여점… 국내최대 '그림 장터'

 

2008.9.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제7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이하 키아프)가 닷새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 키아프에는 주빈국인 스위스를 포함해 미국·독일·프랑스·일본 등 20개국 218개 화랑이 참가해 각국의 현대미술 작품 6000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키아프는 2002년 열린 첫 행사 때 8개국 100개 화랑(국내 80개, 해외 20개)이 참가했고, 이후 꾸준히 덩치를 불려 지난해에는 18개국 208개 화랑(국내 116개, 해외 92개)이 부스를 차렸다. "매년 키아프의 국제적인 성격을 강화해서 장차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를 잡게 하겠다"는 것이 이현숙 한국화랑협회 회장의 포부다. 키아프의 최대 경쟁자로는 중국에서 열리는 《상하이 아트페어》가 꼽힌다.

'미술장터'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각국의 최신 조류를 선보이는 '전시' 기능을 강화한 것이 올해 키아프의 특징이다. 이에 따라 특별전으로 《스위스 신진작가전―당신이 얻는 것이 곧 당신이 원하는 것이다》와 《한국 중견작가전―달의 정원》이 나란히 열린다.

《스위스 신진작가전》에서는 마르크 바우어·에릭 슈타인브레허·피터 레글리 등 올해 주빈국인 스위스의 신인 작가 3명이 뻐꾸기 시계, 마테호른 봉우리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중견작가전》에서는 구본창·권대섭·민병헌·오수환·이강소·이기봉·이상남·이영배·이영학·전광영 등 한국 화단에서 명성을 확실히 굳힌 중견 작가들의 근작을 볼 수 있다

 

 

Combas Robert

 

Jeanne Silverthone Victoria hair, rubber, and phosephoresent pigment

 

Adove Liu Jia -man and man

 

이수동

 

 

 

 

 

Wang Keping

 

 

 

인터넷 삼매경

 

 

 

권경엽

 

조영대 작가

 

 

 

 

 

 

 

Julian Opie

 

www.bizplace.co.kr/2008.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