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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심리케어] 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 "건강염려증"

마티스 Misul 2017. 11. 17. 17:25

안녕하세요, 김동철 심리케어입니다!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뻐근하게 느껴지는 뒷목과 계속되는 두통
"혹시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하며 마음 졸여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건강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고 집착하는
건강염려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염려증이란?

건강 염려증이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건강에 대한 강박이라고도 불리며
사소한 신체적 증세를 심각하게 해석 및 확신하여 두려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건강염려증을 경험하는 80%의 사람들이
우울장애불안장애를 함께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 염려증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로 높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주로 앓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이 증세는 성별이나 연령 등에 편차를 두지 않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보통 사람들에 비해 몸이나 마음이 예민한 성향을 띄거나
매우 꼼꼼하고 고집이 센 성격의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주된 증상과 원인

가장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식은땀, 기침 등 가벼운 증세를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여
그로 인해 불안해하거나 공포심을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검사결과나 의사의 진단 상 아무런 이상이 없어도
오진이라고 여기거나, 의사가 자신에게 진단결과를 숨긴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이러한 증세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생기거나
6개월 이상 증세가 지속될 경우 건강 염려증으로 진단합니다.

건강염러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존감이 낮으며, 과거에 상실, 배척, 실망을 경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방어하기 위한 하나의 기제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환자의 역할을 자처하게 되는 것이죠.







극복방법



1)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력관리

2) 잘 짜여진 균형 식단

3) 균형잡힌 생활

4) 꾸준한 건강검진

5)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것


하지만 대개 건강 염려증의 경우
한 번 발병하면 스스로 극복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제 때 치료해주지 않아면 발병 후 수개월에서 수년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심리전문가와 인지행동치료 통해

우선 신체적 증상을 심각한 질병으로 해석하는 과정을 자각하게 하고,

외부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해소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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