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센터 김동철 심리케어/심리케어

[부부상담] 연인보다 아름다운 부부를 위해 -

마티스 Misul 2014. 7. 11. 15:22

[부부상담] 연인보다 아름다운 부부를 위해 -

 

 

 

 

 

심리상담센터에는 관계에 대한 갈등, 스스로에 대한 심리적 갈등,

상황에 대한 불은 등 다양한 심리 상황으로 방문을 해주십니다.

 

그러다보니 성인 심리상담과 청소년 심리상담, 아동 심리상담의 차이는 뭐지?

하고 많은 질문들을 주시는데요 : )

 

성인 심리 상담은 특히

부부클리닉, 부부상담을 많이 신청해 오세요.

 

서로 좋아해서 만났으나 계속되는 갈등으로 문제가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서로의 성향으로 인해 안맞거나 이해하는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요.

 

김동철 심리센터는

'소통'을 전문으로 하다보니 특히 부부상담 으로 많이 찾아주십니다.

 

개인의 문제는 부부끼리 마찰을 빋게되고

부부가 싸우게되면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이 가니

자연스럽게 가족문제가 되어 버립니다.

 

곧 심리상담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족과 함께해야하는 것이더라구요 : )

 

 

 

 

김동철 박사님과 이정 수석원장님이 출연하신

오늘아침 신가족 기획에 시누이와의 관계, 돈문제, 폭행등으로 인해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부부의 상담 요청이 들어왔었습니다.

 

상황은 ..

평소 잘 지내던 시누이의 집을 지어주기 위해 아내가 공사대금을 투자했는데

공사대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해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시누와 아내의 다툼이 커지다보니

남편도 합세하게 되어 시누이 편을 든 남편은 폭력을 행사하기 까지 했는데요

 

부부의 행동으로 아이까지 불안해 하게 되었고

문을 잠그고 잠을 자야지만 마음이 놓이고 CCTV를 설치하면서까지

아빠와의 만남을 무서워 하고 있었습니다.

 

 

 

 

 

 

 

 

 

 

두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방문을 하셨을때

아버지는 상담을 거부한 상태였고

아내와 아이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빠가 마음의 문이 닫혀 있기에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아내분...

김동철 원장님께서는

남편과 즐거웠었던 기억을 상기시켜 주시며

'가족'을 말해주었습니다.

 

손을 아무리 내밀어도 안 받아주고 .. 그래도 한번더 손을 내밀어봐라

제목은 '가족'이다. 가족이 우선이니까 : )

 

이정 수석원장님께서는

딸과의 상담을 통해 무서워 하기는 하지만 아이가 아직 아빠에 대한 마음이 열려

있음을 확인 했어요.

아빠는 가족에 소홀했지만 스스로 사랑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을테니

모든 가족이 함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간다면

아직은 닫혀 있지만 열릴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한가지 사건을 시작으로

가족이 많이 다치게 되었지만 '가족'이니까..

용서해주고 다시 사랑해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이 나간후에 상담을 거부했던 남편이 상담을 받아보기로

마음을 먹으셔서 진행을 하기로 하셨답니다 : )

 

 

 

 

http://www.kimdongchulinstitute.kr/

오늘아침 신가족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