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의 주제는 골목길이다
골목길은 가장가까운 소통의 길이며 나를 바라 볼수 있는
내면의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다.
슬픈 날의 아픔이나 기쁘고 즐거울때의 상처에도 골목길은 항상 내곁에 있다.
과거 저편의 아버지와 현재의 나의 남편 그리고 미래의 아들의 모습이다.
골목길은 나를 포함한 가족의 길이다.
골목길은 그렇게 굽이 치듯 나의 개인사이기도 하며 사회사다
.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김동철 심리케어 센터의 오신 많은 분들이
나의 작품을 보며 소통의 공간인 골목길이 사라져가는것에 아쉬움을 토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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