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로 이어진 풍경-
미로와 같은 통로로 이어지는 대문사이 열쇠구멍엔 키맨이 존재한다.
골목을 헤매는 자는 있어도 골목을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듯 골목은 항상 키맨을 보유한다.
서로의 대문에 관심 없는 듯 관심을 가지는
골목길의 스토리는 야릇한 마법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나의 어릴적 골목길은 소통하지 못한 어린 아이가 먼발치
창문넘어로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풍경이었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김동철 심리케어 센터에 방문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어린 시절 동심의 마음을 갖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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