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마녀공장 Don't worry ture moist Deep ture softner, emulsion, oil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갈릭 나이아신 에센스와 스파 크림에 이어서
오늘은 마녀공장의 '돈 워리 트루 모이스트 딥 투르' 소프너, 에멀전, 오일 사용 후기를 올릴까해요.
나란히 순서대로 에멀전, 소프트너, 오일입니다.
패키지가 영롱한게 보기만해도 수분가득한 느낌이에요.
딥 투르 스킨 소프트너는 정말 라이트한 제품으로 금방 스며들어서
화장하기 전에 발르는 용도로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에멀전은 스프트너 보다는 조금 진득한 불투명한 재질이에요.
촉촉하고 흡수력이 매우 좋답니다.
톡톡 두드려서 발랐더니 촉촉한 느낌이 생각보다 오래갔어요.
산뜻하게 발려서 당길 줄 알았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딥 투르 오일입니다.
저는 끈적거리고 번들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오일을 잘 사용하는 편은 아닌데요.
제형 자체가 매우 묽고 가벼웠어요.
그냥 가벼운 보습 크림을 바른 것처럼 쏙 스며들어서 신기했어요.
오일을 바른 느낌이 안들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번들거리지 않아서 바디는 물론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제품이에요.
끈적임은 없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고 하니 매일 사용해야겠어요.
여기까지 마녀공장의 돈워리 트루 모이스트 딥 투르 소프트너, 에멀전, 오일 리뷰를 해보았어요.
요새 해로운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들이 많아서
새로운 것을 사용 할 때마다 불안하고 자극적일까봐 걱정했는데
마녀공장은 피부에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고
제가 건조한데 유뷴이 많은 복합성 피부라 기초케어를 잘못하면 화장도 안먹는데
무엇보다도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는 제품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예민한 복합성 피부라면 추천합니다.~
마녀공장 홈페이지
http://www.manyo.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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