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센터 김동철 심리케어/김동철 심리케어

[아동심리상담센터]불리불안 고치는 방법

마티스 Misul 2015. 1. 6. 16:34

Story on 미라클스토리탄생 : 불리불안 고치는 방법

BABY SIGN(베이비사인, 아기들이 사용하는 소리없는 몸짓)

​                                                                                                  




아기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싸인'을 보냅니다. 배가 고프거나, 안아달라거나, 기저귀가 축축하니 갈아달라는 것 등 하고픈 말이 너무 많지만 할 수 없으니 그저 울어버리지요. 아이가 조금 큰 이후로도 아이의 베이비 사인은 계속 됩니다. 엄마는 이해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들 .. 아이의 마음을 읽는 팁!! 아동심리상담센터 김동철심리케어에서 준비해봤습니다.


분리불안

아이의 발달 과정의 많은 단계 중 하나로,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한 번쯤 겪는 불안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영유아기에는 자신이 보호자와 떨어지는 것을 공포에 가까울 정도로 불안해 하는데 이러한 분리불안 현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병적인 상황으로 분리불안장애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불안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가정 환경을 살펴보면 대체로 부모가 평소에 아이를 지나치게 너그럽게 대하고 과보호해 아이가 강한 의존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새로운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가 분리불안을 갖고 있는 경우, 보통 어떻게 대처하셨었나요? 

전문 심리상담사 김동철 박사님은 아래와 같은 tip을 말했습니다.



★아기들의 암묵적 신호에 극복하는 Tip 1.

마트에 엄마와 아이가 갔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라면 좀 갖고 와줄래? 엄마는 순한맛 라면이 먹고싶다"

소속감이 들 수 있도록 미션을 줘보세요. 미션을 주고 아이는 놀이로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자립심은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로 부터 보상을 받았다는 느낌을 받으면 아이는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구나'생각할 것입니다.





동생에게 심한 질투를 느끼는 아이는 어떻게 대해줘야 할 까요 ?


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샐겼을 때, 그정신적 충격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아이는 동생에게만 관심을 쏟는 엄마를 보며 엄마에 대한 배신감과 함께 동생을 침입자, 불청객으로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동생을 미워하는 눈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소외감도 느낀다 해요.



★아기들의 암묵적 신호에 극복하는 Tip 2.

큰 아이와 동생이 함께호흡할 수 있는 놀이를 해주세요. 동생과의 교감을 통해 큰아이가 동생을 인정할 수 도록 옆에서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의 암묵적 신호에 극복하는 Tip 3.

서열 육아법(내리사랑 육아법)

가장 중요한 것은 내리사랑 육아법 입니다.

엄마는 큰아이에게 사랑을 큰아이는 동생에게 사랑을 .. 큰아이에게 사랑을 주면 결국 큰아이도 엄마처럼 동생을 예뻐해주게 되는 것이죠. 김동철 원장님 같은 경우 5학년 둘째가 3학년 막내를 과외시키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하시더라구요 ^^



 


우리 아이들의 베이비 사인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아빠가 되시길바라며 :^)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김동철심리케어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

http://bit.ly/kimdongchulinstitute



아동심리상담센터 / 미라클스토리탄생 / 아동심리상담 / 목동심리상담센터 / 아동심리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