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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상담센터 김동철심리케어

마티스 Misul 2015. 1. 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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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눔TV 육아포럼 70차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김동철심리케어입니다 :^)

11월 20일 유한킴벌리 우리나눔 TV 육아포럼 70차에서 김동철 박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짧게 편집하여 영상 올려놓으니 어떤 강의가 진행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




                                                                                                                                                  






정신건강의 기초는 3세 이전에 세우기

맘토닥톡에서 항상 0세에서 36개월까지의 기간을 중요시 했었습니다. 왜요? 성장기의 정신건강을 좌우하는 때가 바로 3세 이전에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엄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데요, 엄마의 심리적 문제로 아이들이 퇴행으로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이에게 여러가지 경험들을 주기

아이가 위에 문제가 생겨서 우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웁니다. 어마는 배가 고프구나 생각하고 젖을 줍니다. 아이가 또 웁니다. 조금있다 기저귀를 봤는데 아무것도 없어 또 배가고픈가? 생각하고 또 젖을 줍니다. 결국 아이가 탈이 나버린 거에요. 그래서 또 웁니다. 엄마는 '왜 계속울지? 아직도 배가 고픈가?'생각하고 계속 맘마를 줍니다. 이제는 아이가 안먹겠지요. 그러면 걱정이되니 또 맘마를주고 병원에가면 "선생님 요즘 우리 아이가 통 먹지를 않아요"하고 말을하겠지요. 애는 배가 아파서 안먹는 건데 말이죠. 이때 엄마가 아이의 신호를 잘 알아듣고 배도 만져주고 발도 주물러주면서 여러가지 최적의 상태를 위한 경험을 주는 것 입니다. 그러면 감정을 주관하는 이서의 뇌인 '전두엽'이 압니다. 천천히 최적화를 찾아간다는 것을요. 이로써 성격이 급한 아이가 되지 않는 것 입니다.


영유아에게 적당한 스트레스는 좋다

왜 태어나면서 울까요? 바로 '학습'에 대한 공포 때문입니다. 빛을 보는 것도, 힘들게 나오는 것도, 소리를 듣는 것도 아이에게는 다 '학습'이기 때문입니다. 0~36개월, 아이가 태어나면서 학습이 이루어지고 공포심을 극복하는 시기입니다. 아이에게 적당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이 활발해지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1. 스트레스가 너무 많으면 소아 만성피로증후군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 감소)

2. 만성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성신에 비해 훨씬 치명적이다.

3. 심하면 소아우울증, 품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엄마가 먼저 꾸미면 우리 아이도 건강해집니다.

머리가 좋은 아이를 만들고 시다면? 어릴 때 엄마가 이뻐야 해요. 왜냐, 아이는 뇌 활성화가 되면서 확장성이 생깁니다. 다양한 소리를 듣고 다양한 것을 보게 되지요. 이때 시각, 촉각, 청각에 다양한 경험을 줘야 합니다. 아이들의 눈은 정말 솔직하잖아요. 예쁜쪽에 더 반응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고 알록달록 화장도 하고 아이에게 예쁜 엄마를 보여줄수록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겠죠. (tip.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살짝 붉은색이 도는 립밤부터 시작해보세요)


아이 앞에서는 '자연'스럽기

아니는 '자연'이고 엄마도 '자연'입니다. 모든것은 다 '자연'스러운거에요.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재체기와 콧물을 흘림으로 몸안의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듯 아이 앞에서 기쁜 '척'. 즐거운 '척' 하다가 뒤돌아서면 표정이 변하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 앞에서도 엄마의 기분을 솔지갛게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엄마가 되어 보세요.


아이와 교차 소통하기

아이와 교차는 '소통'입니다. 교차소통의 포인트는 '스킨십'. 스킨십이 애착형성에 좋다는 것은 익히들어 알고 계시죠. 많이 만져주면 아이도 많이 만집니다. 아이와 '스킨십'을 통해 소통을 해보세요.


엄마는 우리 아이의 최고 기획자

엄마는 아이에게 있어 최고의 기획자입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우리 아이도 행복합니다. 행복한 엄마의 아이는 행복한 상상을 해요. 일단 육아의 스트레스로부터 살짝 멀어져보세요. 일단 놓고 우리아이를 찬찬히 바라봐보세요. 우리아이는 어떤 아이인가 무엇을 할 때 가장 예쁘게 웃나, 나와 대화할 때 아이의 눈동자는 어디를 쳐다보고 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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