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상작가들의 모임인 영토회(嶺土會) 정기전 '쑥쑥 커가는' 한국미술을 만난다 김재규작 '달밤' 한국 구상작가들의 모임인 영토회(嶺土會) 정기전 영토회는 10∼16일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제34회 초대전'을 갖는다. 구상이 주종을 이루지만, 비구상, 반구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미술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김재규, 이병.. 예술의 향기/미술소식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