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심리센터 김동철심리케어-별일 아닌 것에도 걱정이 너무많아요

 

목동심리센터 김동철심리케어-별일도 아닌 것에도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이에요.

 

과잉불안장애라고도 하는 범불안장애는 과거 현재 미래의

다양한 행동과 사건에 대해서 심하게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병입니다.

 

센터에 내원 하는 내담자중 집밖에서는 잠을 자지못하는

고등학생이 상담을 받은적이 있는데 친구들과 같이 가는

수학여행 가기 직전에 포기해버려서 절망하고

왜그런지 본인도 자신이 이해가 가질않는다고 힘들어 하였다.

자신이 늘 있던곳이 아닌곳에서는 무언가 일어날것 같은

 

불안한맘이 들어서 시도 조차 하질못하는

상황이 주변인들로하여금 안타깝게하고 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크면 좋아지겠지 하다보면

병을 더키울수밖에 없는상황이다.

 

범불안장애의 원인은 생물학적 환경적 요소가 동시에

작용하여 생긴다고 보는것이 정설입니다.

불안장애가 있는 가족의 아이들이 범불안장애에

걸릴확률이 높으며 예기치않게 발생한 일에

충격을 받는 경우가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과도한 걱정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긍정적 자기 지시법을 훈련하는 것도 도움이되며

부모가 이런 기술을 함께 익히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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