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젬마의 미술 창고 뒤지기 시리즈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의 화가 집 탐방기 (그림 = 1. 박수근 作 ‘아기 업은 소녀’ 2. 양달석 作 ‘목동’) “저보고 아멜리아를 떠올리시면, No! 전 박수근의 ‘소녀’랍니다.” 긴 생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차분한 목소리로 ‘그림 읽어주던 여자’ 한젬마가 5년만의 신작을 들고 돌아왔다. 먼.. 예술의 향기/미술관련 책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