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뒤샹 2008년은 ‘현대 미술의 아버지’ 뒤샹의 해 ▲ 마르셀 뒤샹 미술계에서 2008년은 타계 40주년을 맞은 마르셀 뒤샹(Duchmp·1887 ~1968)의 해다. 그가 1917년 남성용 소변기에 ‘R. Mutt’라 서명해 전시회에 출품 했던 작품 ‘샘’은 당시엔 전시에서 거절 당했지만, 레디메이드(ready-made) 상품에 작가의 아이디어.. 예술의 향기/미술소식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