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센터 김동철 심리케어/김동철 심리케어

목동 심리상담센터 김동철심리케어- 예고에서 피아노를전공하는 아들의 연주하는 모습

마티스 Misul 2014. 5. 20. 18:56

 

 

목동 심리상담센터 김동철심리케어-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아들의모습.

 

예체능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하기에 앞서 아이에게 예체능 교육을 왜 시키고자 하는지부터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저의 아들은 어릴적부터 예민하고 내성적인 성향의 아이로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는  남들 앞에서 발표 하는것을

무척 힘들어 하는 아이였지만 이상하게 교회에서의 무대위에서는

신기할 정도로 떨지 않고 무대를 즐기는듯하여 예술가의 끼가 보이는 듯하였습니다.

 

초6학년때 피아노치는 것에 관심을 가져 혼자서 여러 곡을

치는 것을 보고 음악쪽에 강점지능이 있는것 같아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시킨 기억이 있습니다.

 

유일 하게 시키지 않아도 열심이었던 피아노로 자신감과 함께

자존감이 높아졌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입시를 앞두고 힘들어 하지만 전 늘 즐기는자를 당할수없으니

이왕 치는것 즐기면서 연습하라고 조언합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쉽지는 않는 일이긴 하지만

 

예체능 교육의 시작은 예술가들의 작품의 세계를 이해하고

즐기는쪽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위사진을클릭하면 김동철심리케어 홈페이지로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