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상담 심리센터 김동철 심리케어] 아이의 두뇌를 변화시키는 '심리지능교육'을 찾아서

[김동철의 아동 청소년 심리 교육]

아이의 두뇌를 변화시키는 '심리지능교육'을 찾아서

 

 

 

 

 

조선일보 | 맛있는 교육

2014.02.14 16:59

의료교구와 지능교구 그리고 감성교구

 

 

 

 

 

 

 

 

 

 우리 아이들의 지능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하며 긍정적 가치를 함께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성인에 비해 학습 흡수력은 5배이상 뛰어나며 학습된 표상은 오랫동안 보관하여 그 가치를 스스로 정리하고 분석하는 능력 또한 갖고 있다.

 아이들의 뇌는 최첨단의 슈퍼컴퓨터와 같이 뇌를 통한 신경전달 세포가 상황에 맞게 그 작용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며 강점 지능을 만들어 내게된다.

 

 목표가 생겨 계획적 단계에 이르면 뇌에서 전달된 신체적 감각력들이 함꼐 활성화 되어 최강의 환경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우리아이들의 뛰어난 모습 이면에 항상 존재하는 나쁜 것들이 있다. 이것은 본능의 최적화를 환경적으로 파괴해버리는 '두려움'과 '부정성'이다.

 

 인간은 존재의 영위를 위해 학습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도 있지만 심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정적 외부요인으로 학습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불안 심리와 상황확장력을 단번에 포박하는 경우도 소아 청소년기에는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본다면 '지나친 강요'나 '패배감'들이 포함될 것이다.

 

 이 모든것의 시작은 자아의 불안감에서 시작이 되며 부모의 교육적 환경, 훈육적 태도 그리고 각자 아동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적 성향이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다.

 학습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이 있어 책을 멀리하는 경우, 단기기억 감각기억이 낮아 암기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집중하는 듯 보이지만 어릿속으로는 딴 생각을 하거나 생각만 하고 실천이 어려운 경우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자아의 부정성과 개인적 성향으로 현재의 환경을 부정적 요소로 만들게 된다.

 

 

 

 

 

△가우디 공학을 접목하여 복합적 교구로 활용 된 심리의료 교구 '아르다다'

 

 그렇다면, 문제가 발생된 경우에는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 한 것인가? 아니다. 인간은 감성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인간은 놀이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교구나 교재의 도구들로 감각력들을 키우기 좋아한다. 이러한 교구나 교재 혹은 놀이를 통한 아동기의 학습심리 문제를 해소 할 수도 있다.

 

 이런 교구를 우리는 감성교구 혹은 감각교구라고 부른다. 요즘 현대사회에서 감성적 심리를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아동교구들이 만들어졌고 발전해 왔다. 그중 심리와 지능, 정신과적 문제를 해결하는 의료 교구로 개발된 '마리오 메타', '아르다다'등은 인간의 공간지각 지능을 확장시켜 지능적 훈련과 더불어 심리치료에 활용되기도 한다.

 

 인간의 지적 복합성이 녹아있는 이러한 의료교구는 개인의 긍정도를 우선으로 하기 떄문에 개인의 심리적 상황을 명확히 진단 할 수 있으며 상황 심리를 활성화 시켜주어 아이들의 개인 목표의지는 물론 다양성과 복합성 그리고 주변환경의 집단심리로 스스로 긍정화 하여 묶으려는 의지가 강하다.

 

 

 

◁공간지각 이론을 바탕으로 한 오토메타 : 개인이 작업한 결과물을 집단에게 접목하여 마치 공동작품이 된 것 처럼 복합성이 이루어졌다. '마리오메타'제공

 

이러한 의료교구, 지능교구, 감성교구의 바탕으로 학습능력이 개선되는 것은 신체의 복합적 감각을 활용하여 활동시키는 역할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개인이 만지고 놀이하며 교육되는 것과 개인이 또 다른 개인과 협력하여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협력이 연계되어 다양한 여러집단이 군집화 되어 큰 단체가 되어 함께 공유되고 조작이 될 수 있는 복합적 다양성 활동이 그 중심이 되기 때문에 개인 최면화, 집단 최면화의 긍정적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월한 복합성을 잘 조합하여 만들어내는 일은 우리아이는 건강을 책임지는 일이다.

 

 

 

 

 

목동 상담심리센터

김동철 심리케어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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