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소아청소년 성인 심리 센터 이정원장의 강아지솔이 이야기.

 

-우리집 귀염둥이 강아지 솔이-

퇴근해서 집에 오니 이녀석 무슨 할말이 있는듯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말을 할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지 도대체가 속을 알수 없는 녀석입니다.

어릴적 이 아이의 모습은 너무나 활달하고 개구장이였던 녀석인데

자라면서 주변환경에 의해 조용하고 차분한 성향의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며칠전 양천구 목동 소아청소년 성인심리센터 김동철 심리케어에

내담자의 어머님이 아이의 타고난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본인처럼 아이가 내성적인 성격 이라서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하지 못하면

어떻하나 걱정이 많으시다고 고민을 털어놓으셔서

타고난 성격은 변하지않치만 성향은 성격의 환경적 바탕에 따른

행동은 바뀔수가 있으니 주변 환경을 잘만들어 주면

좋은 성향의 아이로 자랄수 있다는 상담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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