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 기념관
탄신 333주년을 맞는 겸재 정선(1676~1759)의 기념관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개관
겸재 정선은 진경산수화라는 우리 고유 회화양식을 창안하여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데 성공한 화가이다. 정선의 진경산수화는 65세 무렵 원숙한 경지에 올라 절정의 진경산수 작품들을 남겼다. 이때가 바로 정선이 양천현의 현령으로 근무하였던 때이다. 겸재 정선의 위대한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진경산수화풍을 계승 발전을 위해 건립하였다
겸재정선 기념관 전경
양천현령부임/1740년 영조16년 65세
2009년 4월 23일 개관
전시관 안내 1층 입구
기념관옆 궁산아래 양천향교 - 대성전에서 공자님과 제자 27현을 모시고 문묘제향함
양천향교 조선태종 12년에 창건(1411년)
문화재 기념물 제8호 명륜당(교실)으로 오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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